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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점검시간 & 점심시간

경제, 세금

by LABOR 수달김수달 2019. 3. 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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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편지를 잘 보내지 않죠.

    덕분에 편지를 보내려고 우체국을 찾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아~ 어차피 예전에도 우체국에는 등기나 소포를 보내러 방문했었죠.

    일반 편지는 우표를 사서 우체통에 넣으면 끝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요즘 우체국은 우편업무보다는 우체국 은행 업무 때문에 방문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우체국은행을 이용하다보면 인터넷 뱅킹도 이용하고 스마트폰 뱅킹도 이용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은행이 그러하듯이 보안 등의 이유로 점검시간을 갖곤 합니다.

    오늘은 우체국 점검시간과 우체국 점심시간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우체국은행 점검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시중은행의 점검시간이 자정무렵인데 반해, 우체국은행의 점검시간은 새벽4시부터 새벽5시까지입니다.

    하긴 요즘 현대인들은 자정에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니 이체나 현금 인출 빈도가 높은 시간대이긴 하죠.


    세금 및 공과급 납부는 밤11시반에 종료되어 다음날 아침 7시부터 업무가 재개됩니다.


    보험업무는 은행업무와 마찬가지로 새벽4시부터 5시까지 점검시간이 됩니다.

    우체국 점심시간은 별도로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점심시간에 직원들이 교대로 식사를 하고 휴식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점심시간의 우체국 창구는 붐비기 마련입니다.

    특히 다른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2배가 아닌 4배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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