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피팅모델 몸매 각선미 클래스

사실 인터넷 쇼핑몰이라는 곳은 물건을 파는 곳이지사람을 파는 곳이 아닌데...

어째 요즘 여성의류 쇼핑몰은 옷보다 사람인 모델을 파는 느낌이다.

보통 의류 모델 사진 컷의 보정은 상품인 옷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사진을 보정하는 것이 상식인데...

여자 의류 쇼핑몰의 사진에서 되려 옷이 엑스트라가 되어 있고, 

사진에서 모델의 몸매를 보정하는데 치중하는 느낌이 강해 보인다.

뭐 결과적으로 모델의 몸매나 미모가 돋보여야 

옷이 돋보인다는 논리인듯 한데...

즉 모델이 예뻐 보일수록 그 옷을 일반인이 입어도 몸매가 예뻐질 것 같다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보정인 셈이다.

청바지건 미니스커트건 

핫팬츠건 

h라인스커트건 

심지어 월남치마건 상관없이...보정은 보편화 되었다.

그러다보니,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CG급의 여신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쇼핑몰 모델 사진은 다리부터 늘린다.

검은색 스타킹...

무슨 옷을 어떻게 코디해서 입던지간에 

다리가 길어지는 마법같은...

관찰자 입장에서 모델의 다리 길이가 늘어나면서 

주변의 물체의 길이도 함께 늘어난다는 

특수상대성이론은 유명한 물리법칙이다.

보기는 좋은데...뭐...

맨살의 각선미...

상체는 선명하고 다리는 신기루처럼 흐려지지만 ... 좋으다...^^

기-승-전-헤벌레....